울산시는 오는 5월 14일까지 ‘유(U)-챔피언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연장 모집한다.
올해 모집기업은 총 8개사이다. 선정되는 기업에는 성장전략 컨설팅, 혁신형 기업 인증지원,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역의 우수대학과의 산학 협력 연계 지원과 울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울산 수출 플라자 2021’ 참가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본사가 울산이면서 2020년도 직·간접 수출액 4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80만 달러 이상인 혁신형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기한 내 접수하면 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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