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지역사회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
LG경북협의회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4월 26일부터 교육복지우선학교인 초등학교와 중학샹 30명을 대상으로 년간 2,500만원어치의 조식도시락 지원사업인 모두의 한끼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식사와 정서지원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은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에 활력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 기업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결식 문제가 해결돼 밝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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