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의 ‘엘루비 메노락토’는 국내 유일의 여성 갱년기 건강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 원료로 하는 중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유산균 제품이다.
여성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5~55세 사이에 시작되며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주로 노화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활성 저하와 결핍, 불균형이 원인이 돼 많은 여성들이 치료 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인식부재로 치료, 관리보다는 참고 견디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휴온스의 독점 원료인 YT1은 여성호르몬을 추가로 보충하지 않아도 여성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 해 주는 기능성 성분으로, 인체적용 시험에서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 감소·손발저림·신경과민·우울증·가슴 두근거림·근관절통·피로 등 갱년기 주요 증상을 완화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와 멘콜지수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이런 이유로 출시 1년 만에 대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휴온스는 올해부터 소비자들에게 갱년기가 참기보다 미리 준비해 대응해도 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방송인 박미선 씨를 발탁한 광고를 통해 친소비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고 속 박미선 씨는 “그 시절엔 참는 게 답인 줄 알았지. 그런데 뭘 몰라서 그래. 갱년기도 미리 준비하면 달라질 수 있어.”라는 나래이션을 통해서는 갱년기는 더 이상 참아야 하는 것이 아닌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알려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홈쇼핑, 네이버 휴온스 공식 스토어, 전국 백화점 솔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 갱년기 환자 수는 7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화에 따라 갱년기 여성 인구 증가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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