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빛부대 군인 휴가귀국길서 코로나 확진판정

입국 당시 검사 결과 양성 결과 나와

軍, 접촉부대원 등 50여명 검사키로


남수단에 파견됐던 한빛부대 소속 군인이 휴가차 귀국하던 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유엔평화유지군 활동 차원에서 남수단에 파견됐던 한빛부대 소속 간부 1명이 휴가를 위해 귀국 입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부는 남수단 출국 전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해당 간부와 접촉한 현지 부대원을 비롯한 50여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추가 발생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 이들은 한빛 부대 간부 1명, 휴가 후 부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병사 1명이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