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9% 상승한 3,484.11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5월1일 노동절 연휴에 관광경기 활성화등 내수 소비 확대가 예상되면서 투자심리도 차츰 개선중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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