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랑받는 자코모가 오는 4월 30일까지 ‘소파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인기 소파 브랜드 자코모소파가 준비한 소파 아카데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업종 경력자 혹은 관련 자격증의 소지자는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경력 혹은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가구 업계에 창의적인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수강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자코모소파의 소파 아카데미는 목공부터 재단, 재봉, 성형 및 조립 등의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 자신이 희망하는 자코모소파 생산 분야에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이수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다.
자코모쇼파의 소파 아카데미에 관련한 교육은 성별에 무관하게 최대 20명까지 모집 중이며, 해당 아카데미에 관련하여 자코모쇼파 관계자는 “가구 업계에 관련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각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자코모 소파 아카데미는 교육기간 중 중식이 포함된 훈련비 약 19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 소파 전문교재를 배부하는 등의 혜택을 통해 전문가 기초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자코모 소파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했다면 이에 관련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규직 전환 또한 가능하다는 등의 각종 혜택을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자코모쇼파의 소파 아카데미에 관련된 상세사항은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종 소파 정보와 A/S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