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100원 딜’ 품목은 매일 달라지되, 기본적으로 햇양파, 오이, 감자, 파프리카 등 식탁에서 선호도가 높은 채소들로 구성된다. 신규 가입 등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GS프레시몰 홈페이지 내 채소 전용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결제 시 이벤트가가 적용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신선도와 품질력을 내세운 GS프레시몰 채소 전용관에서 판매되는 만큼 ‘채소 100원 딜 이벤트’ 제품 역시 동일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실제로 GS프레시몰의 채소 전용관은 전국 유명 산지에서 공수한 우수한 품질의 채소만을 선별 취급하고 있다. 입고, 진열, 피킹, 배송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일 배송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매일 2회씩 주요 온라인몰의 유사 상품 가격을 모니터링해 가격을 조율함으로써 채소 최저가몰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GS프레시몰의 이 같은 전략은 긍정적인 고객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GS프레시몰이 자체 서베이를 통해 최저가 전용관 운영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가격(82%) △품질(16%) △배송 (2%) △편리함(1%) 순을 기록하며,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프레시몰 관계자는 “최근 상품 기획전을 통한 접근보다 물가 민감도가 높은 상품들의 최저가 검색을 통해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고품질의 신선채소를 최저가로 선보이는 채소 전용관과 채소 100원 딜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부합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프레시몰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에 두고 운영 전략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지난 1분기 매출 발생 영역 데이터를 통해 대파, 양파 등 구매 목적이 확실한 상품을 중심으로 비교를 통한 구매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여 채소 최저가 기획전을 론칭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이벤트 등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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