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고급 기술 전문자격 중 애저 클라우드 특정 워크로드 분야의 최고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자격인 '리눅스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애저 마이그레이션'을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자격을 취득한 기업은 전 세계 13개사 뿐이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인 클루커스가 13개사 기업 중 하나가 되면서 글로벌 최고 기술 파트너 인증하게 된 것이다.
클루커스가 획득한 '리눅스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애저 마이그레이션' 애저 고급전문 자격은 오픈소스 기술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를 Azure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가장 유능한 파트너임을 입증하는 자격으로 레드헷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또는 SUSE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MySQL, PostgreSQL, MariaDB 등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함에 있어 심층지식과 경험을 입증한 파트너에게만 주어지는 전문 자격이다.
MS 클라우드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를 이미 취득한 데 이어, 주요 워크로드별 기술 최고 등급인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모더니제이션 오브 웹 애플리케이션'과 이번 자격까지 고급 전문 자격을 세 가지나 취득한 클루커스는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경쟁에서 앞서가게 되었다.
클라우드 기술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고급 기술 인증을 가진 클라우드 MSP를 더욱 신뢰할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클루커스는 앞으로도 고급 기술 인증 획득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 인증 영역 확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이러한 전문 인증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파트너사업 부문장은 “클루커스는 고객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 경로 제공이 가능한 기술과 경험을 모두 갖추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클루커스의 기술 전문성이 입증된 만큼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의 80%가 기술 컨설턴트로 이루어져 있는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의 파트너 중 클라우드 최대매출과 최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술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다. 현재 150개 이상의 기술 인증과 MS에서 인증하는 핵심 클라우드 역량을 모두 골드레벨로 소유하고 있다.
SK, 한화, CJ 등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 게임사 및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SK로부터 시리즈 A투자를 진행하여 공동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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