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시청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한 뒤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오 시장은 공사 중단 시 복구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이유를 들며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승현 기자 2021.04.27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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