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일자리·자활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및 사회복지 수요에 대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상담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2~5시까지 수원역 환승센터 2층 구름다리에서 이루어진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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