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산시, 탄도항 신재생에너지 경관조명거리 조성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에 신재생에너지 경관조명거리를 조성하는 에너지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관조명거리는 탄도항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사이에 조성된다. 탄도항 공중화장실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시험가동을 마친 뒤 다음달 초부터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대부도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낮에는 탄도항 갯벌과 누에섬 풍력발전소의 멋진 경관을, 밤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명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