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0일 “창업 친화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제도적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대전 스타트업타운을 방문해 혁신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대전 스타트업타운은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 대전시는 최근 스타트업 타운 3개소 조성을 마무리했다.
정 전 총리는 지난달 오디오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국내 주요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창업 현황을 듣는 등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해왔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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