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낚친자’들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하며 꿀잼 낚시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5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이 30일 제2회 붕친대회 개최를 예고했다.
지난해 7월 도시어부들이 지인들을 초대해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던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제2회 붕친대회에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그들의 지인 오종혁, 이홍기, 김새론, 윤보미가 출격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시즌2 종료 이후 항해를 향한 강한 열망을 보였던 고정 멤버들은 물론, 낚시 실력과 입담 모두 출중한 지인들이 출동해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여기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특별 게스트도 합류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제2회 붕친대회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를 통해 생중계된다.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김정민 캐스터가 해설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펼칠 예정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3’은 5월 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