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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에 다운사이징 트렌드 확산,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 성황리 분양 중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주택시장에서 ‘다운사이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기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1인가구 906만 3,362가구로, 10년 전 동기간 대비 37%(245만 2,364가구)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인가구가 증가세와 맞물려 소형 주거시설 거래량도 나날이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60㎡ 이하 소형주택 거래량은 6만2,936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14만7,062건)의 42.7%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소형주택 매매량은 55만4,336건으로, 전체(127만9,305건)의 43.3%에 달했다. 한 해 이뤄진 주택 거래의 절반 수준인 셈이다.

특히 서울 오피스텔의 월세도 상승 중이다. 최근 다방이 지난달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서울 오피스텔 월세 매물의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 보증금을 1천만원으로 일률적으로 잡고 월세를 따진 결과 평균 8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월(74만원)보다 12.2% 오른 수치다.

또한 규제도 완화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아파트 민간임대주택 범위에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제외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따라서 도시형생활주택 보유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6월 전에 법안이 시행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다주택자 중과를 피할 수 있어 세금 걱정을 덜 수 있게 된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1-2인 가구가 국내 주요 가구 형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같은 소형 주거시설이라도 입지적 장점이나 설계·상품성 등 여러 요소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런 장점을 모두 갖추고 서울 내 우수한 교통 환경과 뛰어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더 메종 건대’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99세대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더 메종 건대’는 교통 편의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 중간 입지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과 어린이대공원역(7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있는 SK V1의 약 400여 개의 기업과 데시앙플렉스의 약 250여 개의 기업, 성수 IT밸리의 약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약 10만여명의 직장인이 수요로 확보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어린이대공원, CGV,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메종 건대’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특히 편리한 '더 메종 건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주변 생활 인프라애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 메종 건대’의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8번지에 위치하며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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