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3,423.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노동절 연휴 소비 확산과 수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한 상태다. 경기활황에 따라 긴축 기조가 강화되는 것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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