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3대 회장에 정갑영(사진) 전 연세대 총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장, 감사원 감사혁신위원장, 연세대 17대 총장 등을 역임한 경제학자이자 교육자다.
정 회장은 전임 회장이던 현승종 전 국무총리와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이어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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