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소치 볼쇼이 아이스돔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자선 경기에서 13골 중 9골을 넣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뒤 선수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최대 송유관인 콜로니얼파이프라인 해킹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타스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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