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 중앙로역 초역세권, 단지내 독점상가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 분양





검증된 중심상권, 도심 초역세권, 빠른 입주 타이밍, 합리적 분양가, 높은 전용률, 지속적인 개발비전, 고정된 배후수요 등 모든 조건을 최상으로 갖춘 상가가 대구 투자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입주예정인 ‘동성로 스타비앤비’가 생활숙박시설 100% 완전분양에 이어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주)디엔케이가 시행하는 동성로 스타비앤비는 대구 중구 종로1가 41-6번지 일원 국채보상로 대로변에 들어서며 생활숙박시설 323실과 단지내 상가 18개로 구성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비앤비 상가는 가성비 측면에서 동성로 투자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며 “수익률, 환금성, 임대경쟁력 등을 중시하는 상가투자가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보기드문 상품”이라고 말했다.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는 전국 3대 상권으로 잘 알려진 동성로에서도 최근 급부상중인 종로 일대 신흥상권 핵심요지에 있다.

대구 도시철도 이용객 2위인 중앙로역에서 150m 거리에 있어 온종일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곳이다. 중앙로역에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곽병원, 서성네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 로드상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시철도 1·2·3호선, 버스 8개 노선이 연계된 대중교통망이 끊임없이 고객을 실어 나르는 살아있는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객단가 높은 상권이기도 하다. 동성로에서도 지갑이 얇은 학생층과 소비력 높은 직장인 층이 주로 다니는 곳은 따로 있다. 스타비앤비 상가는 시내 일대 병원, 금융가, 각종 생활시설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종로 상권 핵심에 자리한다. 젊은 층에서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회식, 모임, 가족나들이 등으로 자주 이용하는 맛집과 명소들이 밤낮으로 북적거린다.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는 중앙로역 일대에서 더욱 희소가치 높은 신축빌딩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높은 전용률과 단지내 고정고객이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사용면적이 넓어져 점주들에게는 활용가치를, 투자가들에게는 자산가치를 높여준다. 상층부 생활숙박시설 323실의 고정고객을 독점하면서 일대 4천여실 오피스텔의 상주인구를 끌어들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갈수록 늘어가는 관광객도 빼놓을 수 없다. 대구시와 중구가 역점적으로 키워가는 진골목 등 근대골목은 3년 연속 200만을 돌파한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골목 새단장, 방문객 증대, 상권 급성장 등 선순환 구조에 따라 이곳의 투자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구청에 따르면 인근 종로1가 일원에 바닥 디자인 공사, 랜드마크 조형물, 안내판 설치 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방문객이 몰려오는 관광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구 중구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신성장의 중심이다. 스타비앤비 상가 인근에는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성지구 재건축 등을 비롯한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크게 보아 대구역에서 달성공원, 반월당에서 서문시장에 이르는 거대 도심이 초고층 밀집지역으로 발전하면서 인구의 도심유턴을 이끌고 있다. 대구의 오랜 중심이 초현대식 세계적 도심으로 거듭나는 현장의 한 가운데에 스타비앤비 상가가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빠른 입주 타이밍은 스타비앤비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화룡점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6천만원대로 동성로에 입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스타비앤비 상가가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로 상권을 연구해온 상가 전문가는 "초대형 단독 상가빌딩보다 적정규모 고정고객을 확보한 단지내 상가를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동성로는 항상 변화하는 곳이라 규모가 너무 크면 부담만 크고 순발력이 떨어진다. 운용하기 좋고 세금부담도 적고 임대하기도 좋은 상가가 고려할만하다"고 전했다.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는 검증된 상권에 단지내 독점상가이면서도 단 18개뿐이라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경대병원역 3번 출구와 수성교 사이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202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