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이스라엘 총영사관 근처에서 이스라엘 지지 시위대(왼쪽)와 팔레스타인 지지자가 충돌하자 경찰이 이를 말리고 있다. 전날까지 가자지구에서는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최소 35명이 숨졌고 이스라엘 주민도 5명이나 사망했다. 양측의 대규모 무력 충돌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EPA연합뉴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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