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를 찾아온 배우 이지훈이 ‘남양주 인싸’를 꿈꾸며 친화력 넘치는 독립 2년 차 자취러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5살 차이 여동생과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남양주 인싸’를 꿈꾸는 배우 이지훈의 일상을 공개한다.
독립 2년 차인 배우 이지훈은 처음 만나는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어디서든 존재감을 뽐내는 ‘동네 마당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연히 만난 동네 아이들과 어머님들의 갑작스러운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한 이지훈은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기도.
또한 이지훈은 달달한 말투로 반려견 ‘애기’를 챙기는가 하면 능숙하게 육아 스킬을 발휘해 취향이 확고한 옆집 아이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지훈은 5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이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모든 것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비현실적인 남매의 대화가 오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남양주 인싸’를 꿈꾸는 배우 이지훈의 일상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는 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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