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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가플랫폼더클린(주), NGO 환경치유생태복원본부와 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친환경 유기성폐기물 소멸처리업체인 순풍가플랫폼더클린㈜(대표이사 박철민)은 환경보호운동단체인 NGO 환경치유생태복원본부(본부장 윤종길)와 2021년 5월 4일 '환경을 지키는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개발공유 및 활동 방안 공동모색,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환경보호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오염된 자연환경을 치유하고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함이다.

순풍가플랫폼더클린㈜의 박철민 대표이사와 NGO 환경치유생태복원본부 윤종길 본부장은 공동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염된 환경을 복원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에 동행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여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지속적으로 환경복원사업과 보호활동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순풍가플랫폼더클린㈜의 관계자는 ESG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며 환경보호 문제에 관심있는 기업 및 단체와 연대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캠페인을 통한 지속적 환경보호운동을 약속하였다.

순풍가플랫폼더클린㈜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포함한 종합 유기성 폐기물류 처리업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국내유일의 소멸방식 성능인증을 받은 미생물을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이다. 유기성폐기물을 24시간내에 95% 이상 소멸시키는 미생물을 보유한 환경기업으로 10년이상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의 소멸방식 'K마크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순풍가플랫폼더클린(주)은 AI 및 구제역 등 전염성 병원균으로 살처분 후 매몰된 전국 4000여 곳의 매몰지 복원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순풍가플랫폼더클린(주)만의 기술로 2차 오염없이 95%이상 소멸시켜 오염된 토양 및 오염 지하수를 복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NGO 환경치유생태복원본부는 지역환경을 보호하고 오염된 자연환경을 치유하고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민간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GO 환경치유생태복원본부는 심각한 환경파괴의 주범인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고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데에 순풍가플랫폼더클린(주)이 가장 적합한 기업으로 판단, 동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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