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되는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 프로그램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이하 ‘아받대’)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첫 회에서 펼쳐질 꿀잼 현장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카이, 이미주, 이장준, 부승관, 최예나 9인 9색 아이돌이 총출동한 촬영 현장이 담겼다. 곧바로 동공지진을 부르는 각양각색 선택판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9명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다수결 지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질 아이돌 버전 도플갱어 퀴즈를 비롯해 격이 다른 퍼포먼스까지 펼쳐져 ‘아받대’만의 유쾌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도레미 군단이 받아쓰기에 실패할 때마다 행복한 먹방을 선보일 입짧은 햇님은 ‘티빙 ING터뷰’를 통해 ‘아받대’ 녹화 후기를 밝혔다. 그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흥분된 상태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밝혀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아이돌 도레미 군단의 좌충우돌 활약이 쏟아질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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