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에서 21년형 신제품 휴대용 유모차 ‘롤리팝 미니’를 출시했다.
시크는 펀딩 형태로 진행되는 신세계몰 론칭 행사를 통해 롤리팝 미니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5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크에 따르면, 21년형 신제품 롤리팝 미니는 더욱 가벼워진 무게, 컴펙트한 사이즈, 간결한 디자인으로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하고 있다.
그동안 시크는 감각적인 캐노피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더 뉴 롤리팝, 롤리팝S 유모차를 선보였으며, 국내 유명 맘카페에서도 트렌디한 유모차라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롤리팝 미니는 시크 브랜드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와 더 뉴 롤리팝 유모차의 뛰어난 핸들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용 기능을 추가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롤리팝 미니는 5.8kg의 무게로 엄마가 들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15cm의 절충형급 바퀴 사이즈와 독립된 서스펜션, 네 바퀴 모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덧붙여, UPF 50으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필요한 물건을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한편, 시크 롤리팝 미니는 5월 20일부터 국내 유아용품 매장과 끄레델몰 및 시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크(SEE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 전원 ▲롤리팝 미니 전용 캐리백 ▲롤리팝 미니 전용 컵홀더를 증정하고 있으며,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롤리팝 미니 전용 방풍커버를 증정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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