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외교수장의 첫 대면이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담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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