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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모든 유흥업소 코로나 차단위해 3일간 휴업


경북 김천시에서 영엽하는 유흥시설 121개소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자발적으로 휴업에 들어갔다.

한국유흥음식업 김천시지부(지부장 박두용)는 “단란주점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모든 유흥주점 업주 동의를 받아 휴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높은 유흥주점의 자발적 휴업을 권유했으며, 협회가 없는 단란주점 18개소도 자발적 휴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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