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마노아 미용실 평촌본점이 최근 미용제품 다국적기업 ‘시세이도’에서 선정한 컬러 크리에이터에 자사 소속의 퍼스널컬러 전문가 ‘새롬 실장’이 발탁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세이도의 컬러 크리에이터는 활발한 SNS활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컬러레시피 및 테크닉을 제작하는 국내 12명의 디자이너가 발탁되어 올해 연말까지 서포터즈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분기별 트렌드 컬러제작, 베스트 컬러 레시피 제작, 트렌드 테크닉 개발 활동에 참여하며 시세이도 측은 개발한 테크닉 및 레시피를 활용해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폼클렌징 ‘센카’ 제품으로도 국내에 알려진 브랜드인 시세이도는 1927년에 창업해 세계 약 120개국에 진출해 있는 프리미엄 미용 제품 제조·유통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로 시세이도 살롱이라는 미용실과 시세이도 미용전문학교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살롱드마노아 미용실 평촌본점은 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두피관리 및 뷰티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의 사옥과 사무실이 밀집된 평촌스마트스퀘어에 위치해 있으며 나무와 꽃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를 조성해 봄, 여름, 가을에는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시세이도 컬러 크리에이터로 발탁된 새롬 실장은 “고객 피부톤에 적합한 퍼스널컬러를 고려해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링과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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