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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공개된 광화문광장 문화재 발굴 현장





시민들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조선 시대 육조거리 흔적을 살펴보고 있다. 육조거리는 조선 시대 서울의 핵심 거리로 의정부를 비롯해 삼군부 등 주요 관청이 있던 곳이다. 서울시는 이 일대에서 발견된 유물·유적을 이날부터 29일까지 12회에 걸쳐 일반인 200명에게 공개한다./이호재 기자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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