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용진, SNS서 성인광고 댓글에 “난 아니다 XX야” 응수

인스타 게시물에 성인광고 댓글 달리자 직접 답글

회원들 “멋진 한방” “이마트 가서 사이다 사먹겠다” 반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올라온 성인광고 댓글에 답글을 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성인광고 댓글이 달리자 답글을 통해 비속어까지 써가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베리아허스키와 찍은 사진과 함께 ‘개가 내 스타일이고 나도 개 스타일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응원 댓글이 달렸다. 다만 한 댓글에 성인광고를 포함한 내용이 올라왔다. 정 부회장은 해당 댓글에 답글을 달아 “난 아니다 XX아”라며 불쾌감을 보였다.

문제의 댓글은 성인 사이트의 광고성 계정이었다. 이에 정 부회장이 직접 응대하자 회원들은 “와 멋진 한방이네요” “이마트 가서 사이다 사먹어야겠습니다” “부회장님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간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소탈한 행보를 이어왔다.

/박신원 인턴기자 shin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