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23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Y자’ 형태 노선으로 변경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주민들은 "김포뿐 아니라 인천공항에서도 GTX-D 노선이 출발해 경기 하남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오승현기자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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