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502.54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흘 만에 3,500선을 회복한 셈이다.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긴축 우려가 겹치면서 여전히 뒷심은 부족한 상태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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