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1등 업체 글로싸인(대표 이진일), 비대면 법률 및 행정서비스 플랫폼 법쇼(대표 정용권, 차민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회장 남구만)가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의 벤처타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공동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글로싸인과 법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3자 업무협약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속 기업은 글로싸인의 전자계약 시스템과 법쇼의 법률과 행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스템은 비대면 시대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만큼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본점과 가맹점은 전국 2만7천여개로 국내 최대 산업 규모를 자랑하는 협회이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법률 및 행정 비대면 서비스 업체 법쇼는 현재 다양한 공공기관및 전국 협회와 업무협약을 조율 중이며,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 행정서비스를 비대면 환경에서 제공하고 있다.
글로싸인은 전자계약 업체로 카카오, 강남구청, 성남도시개발, 코오롱 등 국내 굵직한 기업들은 모두 글로싸인 전자계약의 주요 고객사다. 글로싸인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하면 비대면으로 카카오톡, 이메일, 문자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국내 최다 API/SDK 기능을 제공하고, 그룹웨어 ERP(전사적자원관리), CRM(고객관계관리) 등의 시스템에 연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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