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김요한이 카리스마 게임회사 이사와 스윗한 아들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서는 지난주 박용택, 전태풍에 이어 김요한이 은퇴 후 엄마와 첫 번째 데이트를 나선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유로운 헬스로 하루를 시작한 김요한은 게임회사로 출근, 첫 업무를 게임으로 시작해 다른 브로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는 방송 최초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게임회사 이사님의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고.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콘텐츠 준비하고 개발 중인 게임을 플레이하며 재미 포인트와 게임 버그를 찾아내는 등 게임회사 이사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이어 김요한은 은퇴 후 엄마와의 첫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거니는가 하면 엄마가 좋아하는 꽃시장을 방문하고 꽃꽂이 클래스를 준비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요한의 엄마는 평소 꽃을 자주 선물하는 아들의 스윗한 매력을 자랑하며 남은 효도는 며느리를 데려오는 것이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김요한은 아빠가 정해준 결혼 상대가 따로 있음을 밝혀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풍족해진 식탁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또 김요한은 자신은 몰랐던 엄마의 희생과 눈밭에서 대성통곡한 사연을 듣고 오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4회는 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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