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박스가 ‘김나운 더 키친’의 신제품 ‘튀겨나온 통안심&치즈돈까스’를 롯데홈쇼핑의 대표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첫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은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된다.
‘김나운 더 키친’의 ‘튀겨나온 통안심&치즈돈까스’는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의 노하우를 담아 검증된 맛에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미리 한차례 튀겨 나와 가정에서 기름에 튀길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김나운 더 키친’의 ‘튀겨나온 통안심&치즈돈까스’는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엄선한 재료들만 사용했다. 돈까스에서 가장 중요한 원육은 건강하게 키운 한돈의 최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안심 부위만 사용했다. 안심은 돼지 한 마리당 약 1kg 생산되는 부위로, 등심에 비해 부드럽고 연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겨나온 통안심 돈까스’는 안심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황금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씹는 맛과 육즙이 살아있다.
그리고 ‘튀겨나온 치즈 돈까스’에 사용한 치즈는 치즈 마이스터의 본고장 독일에서 온 신선한 자연산 모짜렐라로, 씹을수록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 함량과 안심의 함량을 1:1 비율로 구성하여 치즈 반 고기 반의 풍성한 식감이 입 안 가득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곁들일 수 있는 소스는 통참깨 소스와 생와사비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통참깨 소스에는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을 넣어 맛도 향도 달콤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여기에 생와사비를 곁들이면 어른들이 좋아하는 알싸하고 매콤한 맛의 소스로 변신해 ‘튀겨나온 치즈 돈까스’와 완벽한 궁합을 보여준다.
‘김나운 더 키친’의 관계자는 “튀김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냉장 습식 빵가루를 이용해 냉동상태에서 바로 조리해도 바삭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했다. 또한 김나운만의 특급 비법인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는 ‘연잎가루’와 은은한 향의 ‘로즈마리’와 ‘타임’으로 베타믹스를 만들어 돈까스의 풍미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운 더 키친'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식품 브랜드로,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식탁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수준 높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