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가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소비자부담 15%만으로 설치하는 ‘2022년 융복합지원사업’을 6월 11일까지 접수힌다.
이 사업은 설치 여건이 맞고 건축물 대장이 있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주택을 기준으로 태양광 93만원, 태양열110만원, 지열416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참여자는 참여기업인 태양광 및 태양열 전문기업 세한에너지, 지열 전문기업 혁신이앤씨에 직접 하거나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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