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이 분양을 시작한다.
에스엠홀딩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6월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실수요가 풍부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총 18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자리한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손꼽힌다.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이 유입될 예정이며, 풍부한 인프라 확충 및 개발 기대감도 높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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