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염·자외선지수 '날씨알리미' 앱으로 확인하세요

기상청, 여름 폭염영향예보·자외선지수 알림서비스 시작

기상청은 '날씨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상청 제공




올 여름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폭염과 자외선지수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31일 기상청은 '날씨 알리미' 앱을 통해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앱에서 현재 위치와 원하는 동네를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영향예보나 생활기상지수 정보가 발표될 때 맞춤형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폭염영향예보는 보건 분야 일반인 위험 수준이 관심 단계 이상일 경우,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또는 '위험'이 예상될 경우 하루 전 미리 제공한다. 위험수준별 상세 대응 요령도 함께 알려준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앞으로도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다양한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기상청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