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에서 UDT가 선택한 4강 토너먼트 미션의 정체가 밝혀진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에 이어 결승 진출 부대를 가릴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략분석팀이 의아함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중 4강에 진출할 부대가 결정된다. 이후 결승 진출권이 걸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간의 4강 토너먼트 대결이 시작된다. 이 가운데 장동민이 백골 부대 출신다운 경험치를 백분 발휘,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부대를 언급해 대접전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대결을 앞둔 강철부대원들은 팀별 식사 시간을 가지며 체력 보충에 나선다.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도전자들의 남다른 먹방 실력부터 인간미가 물씬 느껴지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소총 사격’에서 우승한 UDT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력한 ‘미션 선택권’ 베네핏을 확보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전략분석팀은 ‘참호격투 대장전’에서 저력을 입증한 UDT 김상욱의 올킬 파워를 비롯한 부대의 활약상을 근거로 종목 예측에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도 잠시, 전략분석팀의 의아함 가득한 표정을 유발할 뜻밖의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과연 UDT가 어떤 미션을 선택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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