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에서 '고요 속의 외침'과 함께 하는 BH 배우들의 허당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 최종회에서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고요 속의 외침' 단체전에 도전하며 마지막까지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PD는 그간 배우들이 '고요 속의 외침'에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 '단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난이도를 올린다. 이에 BH 배우진은 "BH 나이스"를 외치며 텐션을 끌어 올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의 관전 포인트는 한지민의 활약이다. 한지민은 밝은 텐션과 함께 '고요 속의 외침' 최대 구멍으로 활약한다고. 뿐만 아니라 온몸을 활용한 혼신의 힌트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 이후 절친한 모습과 단합력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배우들이 단체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 최종회는 4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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