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비농업 일자리가 지난달 55만9,000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의 일자리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5월 일자리 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7만1,000개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다.
미국 5월 실업률은 5.8%로 전월(6.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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