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 활력 도모하고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청년 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지원 가능한 자격은 경북 주소지가 아닌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개인 또는 팀(최대 2인)이거나,
지원자의 주소가 경북일 경우는 타 시도 청년과 팀 구성을 해서 지원을 해야한다.
접수기간은 오늘 7일부터 2021년 6월 22일 오후6시까지만 접수를 받으며, 신청접수는 홈페이지로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공고문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안내을 참조하면 된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지원내용은 사업화자금 연간 2천만원, 최대 2년차 지원을 진행하고 1년차 지원에 한해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정착활동비 최대 월 500,000원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총 52명 (경상북도 15개 시·군)을 모집하며, 경북 도 내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 보유자에게 우대가 있다.
이번사업의 사업기간은 21년 8월부터 22년 7월까지 (약 1년) 진행된되며, 문의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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