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34분께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놀던 어린이 2명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어린이들을 물 밖으로 꺼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어린이들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어린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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