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당 대표가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희생자 유족과 대화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정당 신임 대표들은 그동안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서울현충원 방문을 첫 일정으로 잡았지만 이 대표는 이날 순직 장병들이 안장된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연합뉴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