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소 2023년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 시간) 향후 금리 방향을 보여주는 연준의 점도표를 보면 2022년 금리 인상을 점친 위원이 7명으로 기존(4명)보다 3명 늘었다.
중요한 것은 2023년으로 전체 1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이 금리인상을 점쳤다. 이중 5명은 1.0%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야 한다고 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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