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실내 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우리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주거 공간에 변화가 찾아왔다. 최근 우리 주거 공간의 의미는 단순히 안식의 공간이 아니라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실내 공간의 변화를 위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 또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났다.
20대 초반, 목수로 인테리어를 시작해 현재 14년의 경력을 지닌 인테리어 회사를 설립한 빈티인테리어 대표 김용호는 기존의 형식적인 인테리어의 개념을 벗어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사업가다. 과거 30평의 작은 사무실로 시작해 현재 100평의 사무실을 아우르는 인기 디자인 업체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상가인테리어 및 상업인테리어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먹구구식으로 인테리어 하는 것이 아니라 깐깐하고 꼼꼼한 체크와 원하는 방향을 전문적으로 제시하며 시공 후 인테리어의 A/S 서비스 및 사후 관리도 중요한 부분으로 고려해 공사한다. 작업 도중 특이사항이 발생했을 때마다 수시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인 업무가 이루어지니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감각을 극대화한다. 또한 예산 금액에 최상의 만족도를 실현하기 위해 초반 공정 작업부터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필요한 부분에 한해 꼼꼼한 사후 수리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그 수요는 나날로 고공행진일 수밖에 없다.
한편 김용호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많은 고객들이 인테리어 변화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만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시공을 맡기기 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체크할 수 있고 공사 진행 계획과 세부 견적서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현장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안전 체크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빈티인테리어의 다양한 시공 포트폴리오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