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초전면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성 뒷미지 수변공원에 관광홍보용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초전면 용성리에 있는 뒷미지 수변공원은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돼있어 못 중앙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이에 다라 매년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다.
초전면은 이곳에 ‘추억을 만드는 공간, 연꽃에 추억을 담고’라는 주제의 액자형 포토존을 조성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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