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신임 회장에 안창희(사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6일부터 2년간이다. 안 신임 회장은 현재 경기남부수협 대의원과 경기도 해양수산지식인 평가의원을 겸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7월부터 한여련 3대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한여련은 국내 유일의 여성 어업인 단체로 2016년 12월 공식 출범했다. 어촌 사회 리더 육성과 여성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협회의 현재 회원 수는 8,300여 명에 달한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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