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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내 IT 및 스타트업 우수인재 유치, 직주근접 라이프 두마리 토끼 잡아라





G밸리에 피데스개발이 분양 중인 ‘가산 모비우스 타워’ 기숙사가 워라밸을 누리려는 MZ세대와 IT 및 스타트기업 등의 우수인재 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성황리 분양 중이다.

특히 ‘가산 모비우스 타워’ 기숙사는 직방 계열사 셰어하우스 전문 관리기업인 우주의 관리 시스템을 적용받으며 기숙사 소유주에게 운영수익률로 연 5%를 최대 8년간 확정 보장한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가 사회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과 삶의 구분이 사라지고 경계를 뛰어넘는 워라밸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MZ세대는 일터와 주거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서울 G밸리가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G밸리는 최근 넷마블 본사가 있는 지타워, 대기업 R&D센터 등이 들어서고 정보·통신, 컴퓨터, 전기 등 1만 2,000여개의 산업체가 몰려있는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로 IT 및 스타트 기업들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사회 핵심이 되고 있는 이들 MZ세대는 사무실과 주거공간이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면서 G밸리내 다양한 주거공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G밸리는 다양한 직종의 회사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워라밸이 중시 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도 많은 상태”라며 “특히 G밸리에 위치한 기숙사는 회사와 주거공간이 가까이 있는 것은 큰 메리트며 특히 연수익 5%가 보장된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라고 말했다.

-더블 역세권 ‘가산 모비우스 타워’ … 워라밸, 워라블 라이프 최적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3,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다. 강남순환도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으며 2019년 착공한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리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첨단 G밸리 지식산업센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안양천 개선사업 수혜... 서울디지털 운동장도 바로 앞

G밸리 내에 들어설 예정인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첨단 기업들의 집적효과와 함께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올해 8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고, 안양천 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교통여건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총 8.1km의 공원길까지 도보 1~2분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양천변 서울 둘레길 6코스를 이용하면 안양교, 고척교를 지나 한강까지 산책, 자전거타기를 할 수 있고, 안양천 따라 곳곳에 조성된 눈썰매장,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생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제규격 인조잔디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있는 대규모 서울디지털운동장이 타워 남동쪽에 접해 있어서 개방감도 뛰어나며, 축구, 풋살, 농구 등 스포츠 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 고객들의 최적 비즈니스, 휴게 공간 마련

입주 고객의 최적의 비즈니스, 휴식, 주거 여건 마련을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2층 옥상공원, 지식산업센터 최상층인 18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넣고 각층 휴게공간도 설치해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기숙사는 운동장을 내다볼 수 있는 위치에 특화 배치설계 적용하여 남동향 서울디지털운동장을 활용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퍼스널모빌리티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샤워실을 갖춘 실내 자전거보관소 및 전동킥보드 거치대도 넣을 예정이다.

호텔식 드롭존, 퍼스널 모빌리티존, 휴게정원과 스카이라운지,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게이트,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 등 방역관리 및 안심시스템도 적용된다.

시공은 DL건설(구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30 남성프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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