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능력과 대처 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사는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체험관을 위탁운영 하며 안전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3명, 교육(일반) 12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기계) 1명으로 모두 17명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