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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장영란 "별 걸 다 보여준다" 맛집→탈모 방지 비결 공개

/사진 = SBS FiL '평생동안' 캡처




해외 발령을 마치고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딸과의 데이트를 위한 한우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평생동안’의 막내라인 김민정과 조이현이 나섰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울릉도 칡소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집으로, 예쁜 플레이팅이 SNS 감성을 제대로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맛집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연탄으로 불향을 더한 양념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김민정과 조이현은 폭풍 먹방에 이를 지켜보던 김성령은 “군침이 계속 나온다”며 힘들어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김민정과 조이현이 찾은 곳은 BTS, 조인성, 워너원, 김준현 등이 다녀간 스타들의 찐 맛집. 원하는 부위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한우정육식당으로 와인 콜키지 프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두 사람은 모녀의 취향을 모두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한우 맛집을 소개하며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했다.

한편 여성들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카운셀럽으로 변신한 언니어답터들은 탈모 고민 사연 솔루션에 나섰다. 언니어답터들은 즉석에서 두피 상태 점검에 나섰고, “별 걸 다 보여준다”는 장영란의 말에 박효주는 “이게 다 언니의 몸무게 공개부터 시작된 일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발효 맥주 가루부터 검은 콩을 갈아 먹고 두피 지압기를 애용한다고 밝힌 언니들의 두피는 걱정과는 달리 대체로 건강한 상태를 보였다.



트렌드세터 조이현은 핫한 헤어관리템을 소개했다. 파우치 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볼륨커버스틱은 새치 커버는 물론 머리의 볼륨까지 살려주는 꿀템. 김민정은 자연스러운 결로 머리 숱을 채워주는 헤어커버스틱을 직접 체험해보며 빈틈없는 헤어라인을 연출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안성민 뷰티전문 한의사는 “모발에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영양앰플과 탈모 개선 샴푸 등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언니어답터들은 즉석에서 영양앰플을 자신의 두피에 해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조이현은 “모발이 쑥쑥 자라는 샴푸 꿀팁을 준비했다”며 ‘333 샴푸법’을 공개했다. ‘333 샴푸법’은 먼저 미온수로 3분간 충분히 머리를 적신 후, 두피를 탄력 있게 하고 모발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해 3분간 마사지를 해준다. 마지막으로 3분 동안 충분히 헹궈내면 된다.

한편 여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는 SBS FiL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SBS MTV에서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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