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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프리미엄 누릴 '롯데캐슬 드메르 에비뉴' 6월 25일 오픈





다양한 부동산 이슈 속에서 올해 부산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작년 못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황세를 나타나는데, 개발 사업과 신규 노선 착공 등 부산 내 예정되어 있는 여러 호재가 부동산 가격과 잠재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호재는 바로 북항 개발 사업이다.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인 북항 개발 사업은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가 탄력을 받으면서 주목 받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낙후된 달링하버 지역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바꿨던 사업보다 더 큐모가 큰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 사업이다. 이로써 향후 상업업무지구, IT, 영상, 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들어서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트램 '씨베이파크선(C-Bay~Park)'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이며, 인근에 오페라하우스 등 해양 레저시설과 문화시설이 가시화된다면 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북항 최중심에 상업시설 '롯데캐슬 드메르 에비뉴'가 오는 6월 25일 오픈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 에비뉴는 북항 업무 지구와 국제 여객부두 최연접에 위치한 첫 마중 상업시설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 상업업무지구에 들어선다. 지상 1층 68실, 지상 2층 23실의 총 91실로 구성되며 365일 24시 상권인 대규모 스트리트형의 아웃도어 상업시설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뚜렷하다.



특히, 롯데캐슬 드메르의 1,221실과 인근 4천여 세대, 공무원 관리공단 등의 수요를 확보한 것은 물론,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가 확보된다면, 국내외 방문객의 발걸음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 상업시설은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한 생활형숙박시설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의 성공적인 공개 청약 결과에 힘입어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또 다른 분양 건으로 관심을 모은다.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청약 경쟁률 356대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드메르 에비뉴는 북항 재개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분양 건으로, 롯데캐슬의 브랜드 밸류와 함께 저금리 시대 안전한 투자 수익률을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캐슬 드메르 에비뉴는 해운대 우동에 견본전시관을 운영중이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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